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정주영 회장 일곱 번째 아들)도 모습을 보였다.
가운데는 정대선 HN그룹 사장의 아내 노현정 전 아나운서.차녀 정선이 씨와 차남 정예선 씨가 모두 참석했다.
손경식 CJ그룹 회장과 구자은 LS그룹 회장 등 재계 일부 인사도 참석했다.부친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내외는 물론.가수이자 방송인 김흥국 씨도 하객으로 참석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부친 정몽구 명예회장.황선홍 등 축구인들도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혼주 정몽규 회장이 대한축구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만큼 허정무.
뉴스1정문선 현대비앤지스틸 부사장 부부와 동생 정대선 HN그룹 사장 부부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장남 정준선 카이스트 교수의 결혼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정동제일교회는 범현대가가 자주 결혼식을 올린 장소다.
뉴스1이날 결혼식은 범(汎)현대가와 재계 일부 인사 등 약 9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조촐하게 치러졌다● 달아오르는 선도지구 지정 ‘경쟁 정치인들이 너도나도 재건축 추진을 약속하면서 선도지구 지정을 원하는 단지 간 경쟁은 한껏 치열해지고 있다.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분당을)은 물론 김은혜 김민수 국민의힘 예비후보(분당을)까지 총출동했다.지난달 13일 강촌 1·2단지와 백마 1·2단지 합동 주민설명회에 홍정민 민주당 의원(고양병)과 김종혁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이 참석해 격려 연설을 했다.